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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Q&A입니다.
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셨던 가자미식해가 자꾸 생각 나던차에
TV방송을 보다가 김송순 가자미식해를 알게 되었습니다.
이제는 가자미식해가 먹고 싶어도 만들어 줄 어머니가 안계시니
이렇게 사서 먹을수 밖에 없다는게 못내 아쉽습니다.
처음 주문이라 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이 날까 살짝 기대를 하면서
식해랑 젓갈류 몇가지와 함께 52000원어치 주문했습니다.
가자미식해에 무만 잔뜩 넣지 말아주시길 당부드리며 사업 번창하시고
먹어본 뒤에 후기도 남기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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