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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벌써 몇번째인지 이젠 헤아리기도 헷갈리네요.
남편은 1년중 절반 이상을 병원에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. 환자로.....
내일 월요일 오후에 입원하는데 필수품으로 가져가려고요.
병원 반찬이 아직은 좀 그렇잖아요.
입맛없을 때 조금씩 입맛돋구게 먹으려고 주문합니다.
계속 맛나게 만들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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