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년전 명태,가자미,오징어순대 이렇게 시켜 먹어봤습니다.
명태가 가장 기억나네요.
명태살의 부드러움과 쫀득함이 살아있고 양념의 곰삭은 맛이 함ㄲㅔ 어우러져
오랫동안 기억되네요.
가지미는 물이 생기면서 비린맛이 함께 올라와서 후에 양념을 더 첨가하여
1달을 더 삭혀 먹었던 기억이 있는 반면 명태식해는 맛변화도 없고
오히려 둘 수록 맛의 깊이가 좋았던거 같습니다.
비린맛이 전혀없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음식같구요.
약간의 비린향이 올라오는건 껍질을 제거하니 완전히 사라지더라구요.
먹는 방법까지 터득한터라 이번은 더 맛있게 먹을까 합니다.
양념을 더 많이 주신다면 더 좋을껏 같습니다.
무나 다른 야채를 함께 믹스해서 먹을 수 있게 말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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